'아이가 다섯' 임수향, 주당은 헛소문? "취할 때까지 안 마셔봤다"
임수향이 '아이가 다섯'에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자신의 주량이 재조명 되고 있다.
임수향은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임수향은 "나는 그렇게 많이 먹지 않는데 주당이라고 소문이 났다. 회식할 때 빼고 싶은데 술을 못 빼겠다"며 자신의 주량에 대한 오해를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임수향에게 주량을 물었고, 그는 "취할 때까지 안 마셔봤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임수향이 출연을 확정지은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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