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허경환, 오나미 기습키스 시도에 "귀신의 집이었다" 폭소!

입력 2016-01-19 22:51:06

사진. Jtbc 방송 캡쳐
사진. Jtbc 방송 캡쳐

님과 함께2

허경환 오나미

'님과 함께2' 허경환, 오나미 기습키스 시도에 "귀신의 집이었다" 폭소!

'님과 함께2' 오나미가 허경환에게 기습키스를 시도했다.

1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허경환과 오나미의 신혼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경환이 오나미에게 몸매 관리 비법을 묻자, 오나미는 윗몸일으키기 기구를 꺼냈다.

오나미는 허경환에게 무릎을 잡아달라고 요구한 뒤 기습 키스를 시도했다. 이에 허경환은 순식간에 몸을 피했다.

이어 허경환은 "우와, 놀이동산 귀신의 집이었다"고 호들갑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나미는 여기서 굴복하지 않고 "역시 운동 신경 끝내준다. 다시 해볼래요?"라고 물어 폭소케 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