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김나영, '어땠을까'로 신인가수 데뷔! 4년 사귄 남자친구 당당히 고백

입력 2016-01-19 14:50:41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파워타임' 김나영, '어땠을까'로 신인가수 데뷔! 4년 사귄 남자친구 당당히 고백

가수 김나영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당당히 공개했다.

김나영은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해 4년간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고 전했다.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V.O.S는 김나영의 솔직함에 놀라움과 감탄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이어 남자 친구를 향해 한 마디 띄우라는 DJ 최화정의 말에 "고맙다. 사랑해"라고 짧지만 애정이 묻어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최화정은 "김나영이 김숙 스타일 같다"며 두 사람의 박력 있는 고백 스타일을 비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해 12월30일 발표한 곡 '어땠을까'로 일주일간 음원 차트 1위를 지키며 이변을 일으킨 신인 가수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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