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화려한 유혹 정진영 최강희
'화려한 유혹' 정진영, 최강희가 차예련 악행 폭로했지만 "용서하겠다" 충격
'화려한 유혹' 정진영이 차예련을 용서하기로 했다.
18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 (손영목-차이영 극본, 김상협-김희원 연출) 30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가 강석현(정진영)에게 강일주(차예련)의 과거 악행을 폭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은수는 과거 자신의 가방에 비자금 문서를 넣은 게 일주라고 폭로했고, 이에 석현은 갈등했다.
석현은 고민 끝에 일주를 따로 불렀고 "난 네가 목적을 이루기 위해 어떤 짓을 했건 심지어 사람을 죽였다 해도 널 용서하겠다. 단, 전제조건이 있다. 네가 지금까지 하지 못 했던 일 진형우를 마음에서 지워라. 그는 네 적이야. 그 자를 죽이지 못하면 네 미래도 없어 그것만 하면 네 손을 들어주겠다"고 일주를 용서했다.
이를 밖에서 듣고 있던 은수는 충격을 받았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