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한예리, 생방 도중 옷고름 '훌렁'… "좋으시죠?"

입력 2016-01-17 23:29:20

사진. 해당 방송 캡쳐
사진. 해당 방송 캡쳐

한예리

마리텔 한예리

'마리텔' 한예리, 생방 도중 옷고름 '훌렁'… "좋으시죠?"

배우 한예리가 생방송 도중 옷고름을 풀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7일 다음 tv팟에서는 이말년&유라, 김구라, 정샘물, 윤민수, 한예리의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부채춤을 선보인 한예리는 네티즌과 대화를 하며 저고리 옷고름을 풀기 시작했다. 이어 아무렇지 않게 한복을 훌러덩 벗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네티즌이 이를 언급하자 한예리는 "좋으시죠?"라며 "저도 민망하고, 양해를 구해야 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예리는 이어 "살풀이 옷으로 갈아입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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