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은 퍼터처럼 셋업과 스윙은 칩샷처럼
퍼트 칩이란 클럽을 퍼터를 잡듯이 그립하고, 칩샷을 할 때와 같은 셋업에 칩샷할 때와 같은 스윙 테크닉을 활용하는 샷이다. 볼을 오른발 쪽, 즉 오른쪽 눈이 지면과 직각으로 떨어지는 위치에 놓는다. 스탠스는 좁게 벌려 타깃 방향에 10도 정도 오픈한다. 어깨는 타깃에 스퀘어하게 만들어 몸과 볼의 거리를 가깝게 해, 보통 때의 칩샷을 할 때보다 등이 세워지도록 자세를 취한다.
클럽의 바닥(Sole)에서 힐(Heel) 부분을 지면에서 살짝 들어 올린다. 클럽 페이스는 타깃에 직각으로 맞춘다. 클럽 페이스가 타깃과 직각인 상태에서 샤프트의 끝(Butt end)을 타깃 방향으로 볼보다 앞쪽에 위치시키고 난 후 그립한다.
그립은 서로 손바닥이 마주 보게 하는 퍼터 그립 즉, 손바닥 그립을 한다. 스윙은 일반 칩샷과 같은 형식으로 하되, 다운 스트로크 때 클럽의 토우로 지면을 찍듯이 다운 블로하면 더욱 견고한 샷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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