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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월드와이드가 제작한 환경부 공익캠페인 '쓰레기도 족보가 있다'가 14일 서울영상광고제 'TVCF 어워드 2015'에서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를 받았다. 이 캠페인은 환경부의 자원순환 실천을 독려하는 캠페인의 하나로 이노션이 재능 기부해 만들어졌다.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로 표현하고 영화 패러디 등 코믹 요소를 더해 메시지를 재치있게 전달했다. 2016.1.14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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