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 있는 구미·경북 경제 시곗바늘 움직일 것
구자근 경북도의원은 13일 도의원직을 사퇴하고 4월 총선에서 구미갑 선거구에 출마한다고 12일 밝혔다.
구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경북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며 "멈춰 있는 구미와 경북의 시곗바늘을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또 "4년간 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명품교육 도시 구미와 경북을 만들겠다. 또 대구경북상생발전특별위원장 경험을 살려 경북과 대구의 경제발전 및 화합에 온 힘을 다하겠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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