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서강준, 자유영혼 포텐 터져…'분노+츤데레+티격태격' 1인 3색 모습
'치즈인더트랩'에서 자유로운 영혼 백인호 역으로 출연중인 서강준이 자유자재 표현력으로 연기력 '포텐'을 제대로 터뜨렸다.
단 3회 방송 만에 무서운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서강준이 백인호의 반항아적인 까칠한 면모와 능청스러움을 완벽하게 연기해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지난 방송에서 서강준은 극중 유정(박해진 분)을 향해선 분노를, 홍설(김고은 분)에게는 츤데레 매력을, 누나 백인하(이성경 분)와는 티격태격 남매애를 과시하며 다채로운 백인호의 이미지를 한 회 만에 섬세하게 표현해 감탄을 불렀다.
더불어 백인호를 통해 보여지는 서강준의 자유자재 캐릭터 소화력은 서강준이 그간 얼마나 작품에 대해 열의를 가졌는지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그는 '2D를 이긴 3D'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원작의 비주얼적인 부분과 함께 캐릭터의 숨겨져 있던 감정선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풍부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이처럼 원작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백인호 캐릭터는 서강준의 노력을 통해 드라마에서 또한 시청자들의 많은 애정을 받는 캐릭터로 더욱 매력이 배가 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서강준의 연기력 포텐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오늘 밤 11시에 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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