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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국내 연예인 농구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는'제2회 한스타 농구대잔치대회'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탤런트 이상윤과 신성록이 속한 지난해 우승팀 '진혼'을 비롯해 10개팀이 참가해 오는 3월까지 경기를 하게 된다. 걸그룹 바바가 경기전에 공연을 하고 있다. 2016.1.1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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