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도리 두른 아이 조각상

입력 2016-01-12 00:01:00

찬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뚝 떨어진 11일 대구 중구 종로거리에 설치된 '엄마의 마음' 조각상에 누군가가 아이의 목에 목도리를 둘러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기상지청은 12일 오전 최저기온이 -4℃까지 내려가는 등 당분간 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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