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권기용)는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창조경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6년도 청년취업인턴제 사업을 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원 대상기업은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의 중소기업 사업장이며, 500인 이하 제조업은 우선 지원 대상기업에 해당된다.
또 청년 인턴 희망자는 15~34세의 구직자로 신청일 현재 미취업자여야 한다.
청년 인턴을 채용한 기업에는 1인당 월 6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3개월간 지원하며, 인턴 기간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급여의 상당 부문을 지원한다.
산단공 대경지역본부는 2012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최근까지 234개 기업에 936명의 청년층을 취업 지원했으며, 이들의 정규직 전환율은 99%에 달한다. 문의 070-8895-7714. (http://kic3.kicox.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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