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는 4K+ 울트라 HD 해상도 화면의프로젝터 신제품(모델명: PT-RQ13K)을 국내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필름처럼 미세한 5120x3200 영상을 렌더링하는 '쿼드 픽셀 드라이브'를 탑재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4K+ 영상을 구현한다.
수평이나 수직으로 픽셀을 전환하는 '픽셀 쿼드러플링' 기술을 적용해 일반 울트라 HD를 뛰어넘는 초고해상도 화면을 만든다고 파나소니코리아는 설명했다.
프로젝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기능도 있다.
'SOLID SHINE'(솔리드 샤인) 레이저 기술은 1만lm의 밝기를 안정적으로 구현하고,'듀얼 드라이브 레이저 광학 엔진'은 최대 사용 시간인 2만 시간이 지나도 밝기감소폭이 월등히 적다.
어떤 각도로도 설치할 수 있는 '렌즈 쉬프트' 기능은 설치 장소와 방식과 무관하게 고화질 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
냉각 시스템과 방진 설계로 내구성을 강화한 것도 장점이다.
렌즈는 따로 사야 하며 색상은 블랙 1종이다.일본에서는 이미 출시됐으며 한국출고가는 미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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