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부모-생활보감' 오전 9시 40분
11일 오전 9시 40분 EBS1 TV'부모-생활보감'에서는 최근 베테랑 해녀들 사이에서 서투른 물질을 하는 초보 해녀를 소개한다. 서울에서 판매원 생활을 하다가 2년 전, 남편 고향인 거제도로 돌아온 최영희(50) 씨가 그 주인공이다. 한 시간도 채 잠수하지 못하는 초보 해녀지만, 최근엔 거제해녀협동조합의 회장을 맡아 해녀들을 위한 사업을 시작했다. 서툰 물질부터 처음 장사를 나선 '푸드 트럭'까지 좌충우돌 초보 해녀 최영희 씨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 미역과 톳 고르는 방법부터 멍게, 해삼 등 겨울 제철 해산물 요리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겨울철 해산물 정보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또한 건조하고 변덕스러운 겨울 날씨에 탱탱하고 생기 넘치는 촉촉한 건강미인으로 변신하는 노하우와 함께 고장 나기 일쑤인 가전제품을 10년, 20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공개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