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정우성, 손석희에 "꼭 뵙고 싶었다. 잘생기셨다" 칭찬… 손석희 '당황

입력 2016-01-07 23:18:05

사진. Jtbc 방송 캡쳐
사진. Jtbc 방송 캡쳐

뉴스룸 정우성

정우성 손석희

'뉴스룸' 정우성, 손석희에 "꼭 뵙고 싶었다. 잘생기셨다" 칭찬… 손석희 '당황'

배우 정우성의 칭찬에 손석희 앵커가 당황했다.

7일 방송된 JTBC '뉴스룸' 목요일 대중문화초대석에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로 돌아온 배우 정우성이 출연했다.

이날 인터뷰 도중 정우성은 "꼭 뵙고 싶었다. 개인적으로 뵙고 싶은 분은 별로 없는데 뵙고 싶었다"며 "잘생기셨다"고 칭찬을 건넸다.

이에 손석희는 잠시 당황하더니 "거기에 대한 답변은 드리지 않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를 잊지 말아요'는 정우성과 김하늘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 오늘(7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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