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어 기원"…첫 위판 초매식

입력 2016-01-06 01:00:13

포항 구룡포수협 150여 명 참석

포항시 구룡포수협(조합장 김재환)은 4일 구룡포수협 위판장에서 수협 임직원들과 선주, 선원, 지정 중매인과 장종두 포항시 남구청장, 이정호 경북도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풍어제 및 초매식'을 열었다.

이날 구룡포수협은 풍어와 안전조업을 기원하는 풍어제를 지낸 데 이어 새해 첫 위판인 초매식을 통해 오징어와 대게를 경매했다.

구룡포수협은 지난해 975억7천600만원의 위판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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