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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4일 ㈜일지테크(대표 구준모)를 1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하고 시청에서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경산3산업단지에 있는 일지테크는 1986년 설립된 자동차 차체부품 생산업체다. 현재 경산과 중국 공장 등에 1천288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3천300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