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지성, 아내 이보영과 '대상부부' 탄생…2013-2015는 그들의 해
배우 지성이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아내 이보영의 대상 경력까지 더해져 '대상부부'의 호칭을 얻었다.
지성은 지난 30일 '2015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아내 이보영은 '2013 SBS 연기대상'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대상을 받은 경력이 있다.
이날 지성은 'MBC 연기대상'에서 '킬미힐미' 황정음, '내딸 금사월' 전인화, '앵그리맘' 김희선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대상을 차지했다.
또 그는 대상 외에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베스트 커플상, 10대 스타상도 받아 4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시상식 직후인 31일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현장에서 찍은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지성은 반듯한 슈트차림으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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