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터운 네트워크 활용 지역예산 확보에 총력
전광삼(48)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29일 영양'영덕'봉화'울진 국회의원 선거 새누리당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진박'을 자임하는 전 예비후보는 "지난 국회의원 선거 때 유권자들이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과 성원을 늘 가슴 깊이 새기고 있다"면서 "정치부 기자 10년에 청와대 경력까지 더해져 당'정'청을 망라하는 두터운 네트워크를 만들었고, 박근혜 대통령의 두터운 신임을 바탕으로 지역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진 출신인 전 예비후보는 대구 성광고교와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신문 정치부 기자를 거쳐 새누리당 수석 대변인,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실 실무위원, 청와대 국정홍보 선임행정관'춘추관장 등을 역임했다. 전 예비후보는 "대통령과 선거구 군민들에게 배신의 정치를 하지 않고 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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