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달(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들 가운데 눈밭을 걸어갈 때 함부로 걷지 마라. 금일 나의 발자취는 훗날 뒤따라 오는 사람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대구경북의 신문으로서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매일신문 창간 70주년을 기념한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독자의 연륜과 같이하는 자랑스런 매일신문이 정론직필의 위력을 더욱 발휘해 사회를 밝혀 나가는 '목탁'이 되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또한 애독자의 가슴속에 깊이 남는 신문이 되어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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