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사배 전국 컬링대회, 의성서 30일까지 열전

입력 2015-12-28 01: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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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북컬링협회 제공

2015 경북도지사배 전국컬링대회가 26일부터 컬링 전용경기장인 경북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제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4개 팀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30일까지 계속되며 대구'경북에서는 월촌'의성초교(남녀 초등부)와 의성중(남중부), 의성여중(여중부), 의성스포츠클럽(남고부), 의성여고(여고부), 경북체육회(남녀 일반부) 등이 참가하고 있다. 경북체육회 남자팀은 대회 3연패, 여자팀은 대회 5연패에 각각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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