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외교장관 28일 서울서 회담…軍위안부 담판

입력 2015-12-25 16:09:13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최종 타결 모색을 위한 한일 외교장관회담이 오는 28일 서울에서 열린다.

 외교부는 25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28일 방한해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한일 양국은 또 외교장관회담 하루 전인 27일 서울에서 위안부 문제 협의를 위한 제12차 국장급 협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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