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연, 과거 김정난과 취중 키스… '박력 연하남'

입력 2015-12-17 11:43:49

사진. tvN 방송 캡쳐
사진. tvN 방송 캡쳐

안우연

신예 안우연

안우연, 과거 김정난과 취중 키스… '박력 연하남'

신예 안우연이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풍선껌'에서 김정난과 파격적인 '취중 키스'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세영(김정난)과 준수(안우연)는 단 둘이 맥주를 마시면서 여러가지 작품 속 키스 장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술자리가 무르익자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두 사람이 세영의 차 안으로 자리를 옮겨 농도 짙은 '취중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특히 다음 날 방송국에서 준수와 마주친 세영은 어색함에 기억이 안 난다는 거짓말을 하려다 "그래, 기억난다. 어쩔래"라며 쿨하게 실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준수는 "저 이따 집 앞으로 갈게요. 운전 조심하고 신호 대기 때 화장 고치지 말구요. 내릴 때 꼭 핸드폰 챙기세요"라고 세영에게 박력 넘치는 연하남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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