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학생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나트륨 줄이기 UCC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식약처는 1차 심사를 통해 6개 작품을 선정하고, 대국민 투표를 통해 최종 3개 작품을 확정해 7일 시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계명대 언론영상학전공 백유경(22), 김한솔(21), 이택은(23) 씨가 만든 '나트륨 줄이기 운동'이 최우수상을, 계명대 광고홍보학전공 선하나(24), 홍재은( 24), 황지연(24) 씨의 '양날의 검, 나트륨'이 우수상을 나란히 차지했다.
계명대의 언론영상학전공과 광고홍보학전공은 교육부 특성화 사업 선정 이후 '커뮤니케이션 문제해결을 위한 창의전문 인재양성 사업단'을 운영하며 이번 공모전을 적극 지원했다.
계명대 학생들의 수상작은 식약처의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에서 홍보영상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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