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딸 로희 얼굴은? 똘망한 눈+복스러운 볼살 '귀여워~'
유진-기태영 부부가 딸 로희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 가운데 두 사람의 딸 로희의 얼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0월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유진과 이상우가 출연해 각자의 개성과 추억이 담긴 100개 물건을 공개했다.
이날 유진은 추억이 담긴 티셔츠를 들고 나왔다. 유진이 간직한 티셔츠는 과거 바다가 처음으로 유진에게 선물한 티셔츠. 유진은 "버리지 않겠다"며 "선물 받았던 물건이니까 조금 더 입을 것"이라고 바다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바다는 전화연결에서 유진이 아직도 티셔츠를 간직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동 받았고 "티셔츠가 너무 예쁘다. 그림이 정말 귀여워서 유진이 딸 로희가 빈티지로 그걸 물려 입었으면 좋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방송 화면에는 유진과 기태영의 딸 로희의 사진이 공개됐다.
로희는 아기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진한 눈썹과 오뚝한 콧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엄마, 아빠를 골고루 빼닮은 붕어빵 외모로 크고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2011년 결혼해 지난 4월 딸 로희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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