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제패' 전현무, 과거 심이영과 방송 중 '기습키스'까지…무슨 일?
MBN 새 예능프로그램 '전국제패'의 제작발표회가 9일 진행된 가운데 출연자 전현무의 과거 키스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현무는 과거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 출연한 심이영과 '달달한 키스'를 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은 과거 MBC 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전현무와 가상부부로 나와 육아 버라이어티를 촬영했다. 당시 방송에서 전현무는 심이영에 "원래 남녀가 차에 타면 손깍지를 하는 것"이라며 심이영의 손을 잡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전현무는 직접 준비한 편지로 심이영을 감동케 했고, 심이영은 전현무의 모습에 감격을 받아 대본에 없었던 '기습키스'를 해 보는 이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가 출연하는 MBN 새 예능 '전국제패'는 오는 13일 첫방송 된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