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교사·학생 18명 참가
법무부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소장 김달곤)는 5일 북동초등학교 등 대구경북지역 교사와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2015 소중한 만남, 선생님과 함께하는 캠프'를 열었다.
이번 사제캠프 참가자는 평소 학교폭력, 교내 부적응으로 문제 해결이 필요한 학생과 학생과의 관계 회복, 학생 부적응 개선에 관심이 있는 교사들이었다. 캠프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모의법정, 진로체험, 음악 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교사는 "학생들과 뜻깊은 하루를 보내고 나니 큰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며 "모의법정, 바리스타 등 체험을 통한 진로교육으로 동기 부여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좋아했다. 김달곤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하여, 부적응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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