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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에 '착한가게' 102호점이 탄생했다. 고령군은 4일 대가야읍 중앙공영주차장에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에 신규 가입한 업체는 정가네갈비(대표 정수환)와 홈마트(대표 유부덕), 알파고령점(대표 이범정), 커피베리(대표 장지현) 등 4곳이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월 3만원 이상)을 약정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 고령군은 구미시와 울진군, 칠곡군에 이어 4번째로 착한가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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