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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대구연합회 창립총회'(집행위원장 겸 공동대표 이동수)가 3일 대구시 교육연수원에서 종교계·학계·경제계·여성계·문화계·시민사회 단체 등 각계 원로와 일반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단체는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 확립을 위해 의식개혁과 제도개혁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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