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묻어난 판화 40여 점

입력 2015-12-07 01:00:02

'파스판화'전 내일까지 수성아트피아

최수남 작
최수남 작 '허용하는 마음의 기대'

판화의 다양한 기법과 매체를 연구하는 모임인 '파스판화' 정기전이 8일(화)까지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회원들은 다양한 개성의 판화적 기법으로 표현한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김정자, 남혜경, 최수남, 김상희, 김양숙, 심영숙, 김계희, 김길후, 강명주, 이진이, 임보향, 김지선, 이민재, 안을선, 김종희, 박철호 등 16명이다.

이번 전시의 제목인 'Artist Proof'는 에디션이 없는 하나뿐인 작가의 작품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053)668-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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