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앨범 작업 中, 태티서와 맞설 준비하나…과거 별명보니 "변태라서 변시카" 뭐 했길래?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전 멤버 제시카의 별명을 폭로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강심장'는 '남자의 향기' 스페셜로 꾸며졌고 제시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제시카는 이날 방송에서 "한번은 우리가 연습을 끝내고 차를 타고 어느 학교 앞을 지나갔다. 그때 마침 한 커플이 뽀뽀를 하고 있더라. 다른 멤버들은 '어떡해~'하며 소리를 질렀지만 나와 써니는 '야 저거봐!'라고 외쳤다. 사실 이렇게 외친 건 나고 써니는 쳐다보는 정도였다. 이날 이후 나에게 '변태 아니냐'며 놀려댔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써니는 "이 때뿐 아니라 제시카는 평소에도 변태같다. 우리 여자들끼리 옷을 갈아입고 있으면 어디선가 '찰칵'하고 소리가 난다. 다름아닌 제시카가 우리를 몰래 찍는거다"고 몰랐던 제시카의 모습을 폭로했다.
이에 제시카는 "나의 소중한 추억거리다"고 해명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2014년 소녀시대를 탈퇴해 현재 새로운 앨범을 작업 중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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