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MAMA' 빅뱅, 자리 뜬 후배에 일침 "마지막까지 신나는 축제의 장이 됐

입력 2015-12-03 10:48:35

사진. Mnet 캡쳐
사진. Mnet 캡쳐

2015 MAMA 빅뱅

'2015 MAMA' 빅뱅, 자리 뜬 후배에 일침 "마지막까지 신나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좋겠는데…"

빅뱅이 2015 MAMA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한 가운데, 태양의 수상 소감이 눈길을 끈다.

빅뱅은 지난 2일 오후 8시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5 MAMA')'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태양은 "빅뱅 5명이 완전체로 'MAMA'시상식에 참가하는 게 앞으로 오랫동안 힘들 수도 있을 것 같다"며 "마마를 통해 하고 싶은 무대를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태양은 "한 가지 아쉬운 건 마지막까지 신나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좋겠는데, 많은 가수분들이 자리에 계시지 않아 아쉽다"며 자리를 비운 후배 가수들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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