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대구시, 경상북도, 대성에너지, 경북농협이 후원한 '2015 전국 다문화가족 생활체험수기 공모' 시상식이 2일 매일신문사 11층 대회의실에서 하영숙 대구시 여성가족정책관, 조봉란 경북도 여성가족정책관, 강석기 대성에너지 대표이사, 최규동 경북농협 본부장, 수필가 주인석 심사위원장, 여창환 매일신문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상 김태완(다문화가정 자녀'경기도 구리시) 씨와 우수상 김인숙(중국'경북 안동시) 송재근(다문화가정 남편'강원도 동해시) 씨 등 48명이 대상'우수상'가작'특선'입선 등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수상작은 2016 다문화가족 생활체험수기 '무지개를 타고 온 사람'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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