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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처럼
나무는 집이야
새에게 집이 되지
나뭇가지를 모아 둥지를 만들어
새가 살지
다람쥐에게는 집이 되지
나무 안에서 도토리를 모으며
다람쥐가 살지
애벌레에게 집이 되지
나무 속에 들어가서 웅크리고
애벌레가 살지
우리도 나무처럼
이웃에게 멋진 집이 되었으면
새, 다람쥐, 애벌레가
모여드는 나무처럼
이웃이 모두 모여드는 나무처럼.
고다해(칠곡 약목초교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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