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찬호
'냉장고를 부탁해' 박찬호, 메이저리거 시절 서러운 일화 공개 "어머니 김밥 열었더니 방귀꼈냐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박찬호가 메이저리거로 활동할 당시 서러웠던 사연을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박찬호는 메이저리거 시절 "어머님이 싸주신 김밥이 보양식"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 번은 비행기에서 김밥을 꺼냈다. 그런데 앞에서 한 선수가 버럭 소리를 지르더라. 누가 방귀 꼈냐고 몰아갔다. 결국 화장실에서 몰래 김밥을 먹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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