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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 임직원들과 구미지역 초등학생 등 100여 명은 25일 구미 해평면 낙동강 철새도래지에서 철새 모이 주기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볍씨와 옥수수 500㎏을 모이로 살포하고, 철새들의 이동 경로를 탐방하는 등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구미 이창희 기자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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