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출국명령 취소소송 패소, 과거 "연예인들 힘들면 프로포폴로 피로 풀더라" '헉

입력 2015-11-25 23:01:12

사진. Jtbc 방송 캡쳐
사진. Jtbc 방송 캡쳐

에이미

에이미 출국명령 취소소송 패소

에이미 출국명령 취소소송 패소, 과거 "연예인들 힘들면 프로포폴로 피로 풀더라" '헉!'

에이미가 출국명령 취소소송에서 패소한 가운데 과거 그의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끈다.

에이미는 지난 2012년 11월 방송된 JTBC ′연예특종′에서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 출소한 심경을 밝혔다.

당시 에이미는 "피부과에 가면 연예인들이 누워있다"고 전했다.

이어 에이미는 "(연예인들이)힘들고 촬영이 끝나면 거기 가서 피로를 풀더라"며 "나도 피로회복제라고 접하게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당시 에이미는 "나쁜 건 언제나 너무 달콤하게 찾아오는 것 같다"면서 "그만큼 빠져 나오기도 굉장히 힘들지만 그건 누가 가르쳐줘도 얻어지는 게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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