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이혼, 결혼 3년 10개월만…양육권은 아내가 가져가 '파경 이유'는?
배우 정찬(44)이 결혼 3년 10개월여 만에 이혼했다.
25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정찬은 아내 김모 씨와 최근 협의 이혼했다. 두 자녀의 양육권은 김씨가 갖고 정찬은 매달 일정금액의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정찬의 소속사 웨이즈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OSEN에 "정찬 씨가 최근 협의 이혼했다"라면서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이혼 이유는 모른다"라고 말했다.
앞서 정찬은 지난 2012년 1월, 7세 연하 직장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한편 정찬과 전 부인 사이에는 아들과 딸이 한 명씩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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