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앙 가족 40여 마리 '늦가을 나들이'

입력 2015-11-24 01:00:10

부부금실의 상징인 원앙 가족 40여 마리가 청도군 청도읍 유호리 청도천 하류 일대에서 여유롭게 물질을 하고 있다. 4, 5년 전부터 청도천에서 발견되기 시작한 원앙은 천연기념물 327호로 겨울 철새 중 깃털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새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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