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과거 "건포도 떠오른다"는 말에 수줍게 몸 가리기? '어머~'
배우 조정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 박보영과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7월 24일 박보영과 조정석이 출연한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제작진은 공식 채널을 통해 시청률 공약 이행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종석은 박보영을 보면 연상되는 것을 떠올려 달라는 요청에 "건포도"라고 자신있게 답했다.
이어 그는 "박보영은 귀엽고 깜찍한 그런 느낌이라 건포도가 떠오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보영은 조정석의 발언에 수줍은 듯 고개를 돌리며 손을 엑스자로 만들고 상체를 가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 드라마를 흥행으로 이끈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한편 조정석의 연인 거미가 '복면가왕' 코스모스로 밝혀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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