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미나
미나 류필립
미나, 17살 연하 남친 류필립과의 문자 공개 "나 같은 남자 못만난다… 갈 때까지 가보자"
가수 미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그의 연인 류필립과 나눈 문자가 재조명 받고 있다.
미나는 지난 9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류필립에게 고백을 받은 당시를 회상했다.
미나는 "류필립과 어떻게 만났느냐"는 물음에 "지인 생일 파티에서 만났다. 둘다 오랜 해외 생활로 나이차이는 상관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미나는 류필립에게 받은 고백 문자를 공개했다. 공개한 문자 메시지에는 "나같은 남자 못만난다" , "갈 때까지 가보자" , "내가 리드할게" , "사랑해" 등 애정섞인 말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7살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