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윤혜진, 속도위반 고백 "어머님이 여행가는 바람에… 지온이가 덜컥"

사진. tvN 방송 캡쳐

윤혜진

택시 윤혜진

'택시' 윤혜진, 속도위반 고백 "어머님이 여행가는 바람에… 지온이가 덜컥"

지난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출연해 딸 지온이가 속도위반으로 생겼음을 고백했다.

이날 윤혜진은 엄태웅과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모나코에서 처음 도전하는 춤을 췄는데 부상을 당해 코끼리 다리처럼 부었다. 그래서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엄태웅이 내 발 상태를 보고 '꼭 해야하는 일인가?' 하고 고민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윤혜진은 "그걸 고민하던 찰나에 어머님이 여행가는 바람에 지온이가 덜컥 생겼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리나 윤혜진, 무용수 김설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