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에 출연한 리치가 자신을 못 알아보는 10대 방청객에 당황해 눈길을 모은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리치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10대 방청객은 리치의 무대를 본 뒤 "노래를 들어본 적도 없고 누군지도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10대들은 "전주부터가 옛날스럽다. 지금 나오면 다운로드 안 받을 것 같다. 오락실 동네 형 같다"며 돌직구를 날려 폭소케 했다.
이에 리치는 충격을 받은 듯 뒷목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