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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지사장 이철수)는 12일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송군 진보면 후평리 이삼태(68) 씨 농가를 찾아 사과수확을 도왔다.
전종훈 기자 cjh4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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