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현진영, 아내와의 첫 키스 강제로 했다… "따귀 맞을 뻔" 폭소

입력 2015-11-16 14:41:20

사진. MBC 방송 캡쳐
사진. MBC 방송 캡쳐

복면가왕 현진영

'복면가왕' 현진영, 아내와의 첫 키스 강제로 했다… "따귀 맞을 뻔" 폭소

'복면가왕' 현진영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현진영의 첫키스 에피소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현진영은 아내 오서운과의 첫 키스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현진영은 "만난 지 몇 주 만에 강제로 첫키스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아내 오서운은 첫키스가 정식 교제 전이었다며 "키스하고 기분이 안 좋았다. 사귀는 게 아닌데 예의가 아니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현진영은 "볼에 뽀뽀를 하다 점점 입쪽으로 다가가다가 따귀를 맞을 뻔 했는데 내가 반사신경으로 막았다"고 설명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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