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군수 박노욱)이 12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0회 성별영향분석평가 유공자 포상 및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2년 연속 여성가족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성별영향분석 제도는 행정 정책 수립과정에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 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 평가해 정책추진 과정에 성 평등이 실현되도록 하는 제도다.
박노욱 군수는 "성별영향분석 평가를 통해 모든 군민이 차별 없이 평등하게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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