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과거 "나는 초능력자다" 주장… 외계인과 교신에 공중부양까지

입력 2015-11-13 16:28:06

사진. tvN 방송 캡쳐
사진. tvN 방송 캡쳐

허경영

허경영, 과거 "나는 초능력자다" 주장… 외계인과 교신에 공중부양까지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가 과거 방송에서 자신이 초능력 소유자라고 주장했다.

허 총재는 과거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신상정보유출사건' 코너에 출연해 여러가지 초능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눈빛으로 병 고치는 법을 비롯, 외계인과의 교신, 축지법과 공중부양 등의 능력을 소유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허 총재는 실제로 공중부양을 시도했으나, 성공하는 모습은 끝내 선보이지 못했다.

한편 허경영은 책임보험 보험료가 미납된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행하다가 적발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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