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서 잠을 자던 60대 남성이 이동하던 승용차에 깔려 숨졌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12일 오후 11시 5분쯤 경북 경주시 동천동 길가에 세워진 차 앞에서 잠을 자다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음 날 오전 5시쯤 숨졌다.
경찰은 사망자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를 조사하는 중이라 사고 원인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길가에서 잠을 자던 60대 남성이 이동하던 승용차에 깔려 숨졌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12일 오후 11시 5분쯤 경북 경주시 동천동 길가에 세워진 차 앞에서 잠을 자다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음 날 오전 5시쯤 숨졌다.
경찰은 사망자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를 조사하는 중이라 사고 원인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