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장희진, 계단에서 오열…이열음과 같은 검붉은 반점은 무엇? 궁

사진. 더좋은 이엔티 제공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장희진, 계단에서 오열…이열음과 같은 검붉은 반점은 무엇? 궁금증 UP

장희진이 이토록 서럽게 우는 이유가 뭘까.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가 지난 11일 결방된 가운데 장희진이 계단에 주저앉아 눈물을 펑펑 쏟아내고 있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쓰러질듯이 기대어 오열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한다.

그동안 드라마 내에서 담담하면서도 냉소적인 느낌으로 일관해 왔다면, 이번에는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을 토해내고 있어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장희진은 매회 짧지만 강렬한 흡입력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11회에서는 장희진(김혜진 역)이 마을에 돌아온 진짜 이유가 밝혀질 예정이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마을' 10회에서는 장희진과 이열음의 같은 검붉은 반점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을 다시한번 혼란에 빠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