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
박서준 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반전없는 해피엔딩! 황정음♥박서준 결혼에 골인… '달달'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과 황정음이 결혼했다.
11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에서는 모스트팀 직원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는 지성준(박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편집장이 되 모스트로 돌아온 지성준은 팀 직원들에게 무언가를 건넸다.
이어 그는 "저 결혼합니다. 시간 되시면 식사하고 가셨으면 좋겠네요"라며 팀원들에게 청첩장을 돌렸다.
이에 갑작스러운 그의 결혼 소식에 직원들은 화들짝 놀랐고, 청첩장 속 지성준과 김혜진(황정음 분)의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말을 잃었다.
팀원들은 "혜진이는 짹슨언니?", "우리 혜진이는 신혁이가..." 라며 모두들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후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지성준과 김혜진은 식장 앞에 섰고,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식장에 동시 입장하며 부부가 됐다.
한편 MBC '그녀는 예뻤다'는 1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으로는 정준호, 문정희, 정웅인, 조달환, 유선 등이 출연하는 '달콤살벌 패밀리'가 오는 18일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포항 찾은 한동훈 "박정희 때처럼 과학개발 100개년 계획 세울 것"